히로시마 여행의 경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교통 패스입니다. 히로시마는 노면전차와 버스, JR 열차, 그리고 페리까지 교통 수단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동선에 맞지 않는 패스를 구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는 시내 교통의 강자인 ‘히로시마 투어리스트 패스’와 광역 여행에 유리한 ‘타비와(tabi-wa) 패스’입니다. 이 두 패스는 사용 범위와 구매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초보 여행자라면 반드시 이 비교 가이드를 정독해야 합니다. 제가 직접 발로 뛰며 분석한 두 패스의 핵심 차이점과 구매 꿀팁을 지금부터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시내 투어리스트 패스는 노면전차와 미야지마 페리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습니다.
✔️ 타비와 패스는 오노미치, 쿠레 등 JR 열차 이동이 많은 여행자에게 유리합니다.
✔️ 두 패스 모두 스마트폰 앱(MOBIRY, tabi-wa)으로 간편하게 구매 및 사용 가능합니다.
📄 목차

1. 히로시마 투어리스트 패스: 시내 여행의 동반자
히로시마 시내 여행자들에게 ‘국룰’로 통하는 것이 바로 히로시마 투어리스트 패스입니다. 이 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히로덴 노면전차 전 노선을 자유롭게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미야지마행 페리(마츠다이 페리)까지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과거에는 종이 패스를 긁어서 사용했지만, 현재는 ‘MOBIRY’라는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디지털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승차 시 스마트폰 화면만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구매 즉시 활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경험자의 시선
“투어리스트 패스의 숨은 꿀팁은 바로 ‘메이푸루푸(Meipuru-pu)’ 순환 버스입니다. 히로시마역에서 출발해 원폭돔,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만 쏙쏙 골라 가는데, 이 버스도 패스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리가 아플 때 노면전차 대신 이 빨간 버스를 타면 시원하고 쾌적하게 시티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JR 타비와(tabi-wa) 패스: 광역 여행의 필수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타비와(tabi-wa) 패스는 JR 서일본에서 출시한 디지털 여행 패스입니다. 이 패스의 핵심은 ‘JR 열차’ 이용 권한입니다. 히로시마 시내뿐만 아니라 오노미치, 구레, 이와쿠니 등 인근 도시로 JR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타비와 패스 중 ‘히로시마 와이드 패스’ 같은 상품은 JR 노선뿐만 아니라 시내 노면전차와 버스까지 커버하는 경우가 많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특정 유명 맛집이나 관광지 입장권을 패스 가격에 포함시켜 파는 세트 상품이 많아 테마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특징 | 타비와(tabi-wa) 패스 상세 |
|---|---|
| 강점 | JR 노선 무제한 이용 (오노미치, 이와쿠니 등 이동 시 유리) |
| 부가 혜택 | JR 서일본 직영 페리(미야지마 연락선) 탑승 가능 |
| 구매처 | JR West ‘tabi-wa’ 웹사이트/앱 전용 |
✍️ 현장 노트
“🚨 절대 경고: 타비와 패스는 전용 앱에서만 ‘사용 시작’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잘 안 터지는 곳에서는 당황할 수 있으니, 역에 도착하기 전 미리 앱을 실행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JR 미야지마 페리를 탈 때는 투어리스트 패스가 아닌 JR 타비와 패스 소지자만 무료 탑승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니 페리 운영사를 꼭 확인하세요.”
3. 최종 선택 가이드: 상황별 패스 추천

결국 어떤 패스를 살지는 본인의 ‘숙소 위치’와 ‘근교 여행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숙소가 ‘히로시마역’ 근처이고 하루는 오노미치를, 다음 날은 미야지마를 갈 계획이라면 망설임 없이 타비와 패스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숙소가 ‘혼도리’나 ‘하치초보리’ 같은 시내 중심가에 있고, 주로 노면전차를 타고 원폭돔이나 슈케이엔 정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라면 히로시마 투어리스트 패스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2박 3일 여행이라면 첫날은 시내 패스를, 둘째 날부터는 광역 패스를 섞어서 사용하는 지능형 전략도 가능합니다.
👤 사례 분석: 짠내투어를 지향하는 30대 직장인 B씨의 선택
B씨는 금요일 밤 비행기로 도착해 일요일 낮에 떠나는 꽉 찬 2박 3일 일정이었습니다. 숙소는 시내 중심인 카미야초였죠. B씨는 첫날 24시간 투어리스트 패스(1,000엔)로 노면전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시내를 정복했고, 둘째 날은 타다노우미항(토끼섬)에 가기 위해 타비와 패스를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개별 티켓을 끊었을 때보다 약 2,500엔(한화 약 23,000원)의 교통비를 아끼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투어리스트 패스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나요? 아니요, 아쉽게도 시내 패스로는 공항 리무진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공항 리무진은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거나 IC 카드로 지불해야 합니다.
Q2. 패스를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가요? 디지털 패스의 경우 ‘사용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앱 내에서 환불 신청이 가능하지만,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절대 환불되지 않습니다.
결론
히로시마 교통 패스는 복잡해 보이지만, ‘시내 중심이냐 외곽 중심이냐’라는 기준만 세우면 답이 명확해집니다. 시내의 낭만을 즐기려면 투어리스트 패스를, JR의 속도감을 원한다면 타비와 패스를 선택하세요. 미리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두면 히로시마에서의 첫 이동부터 당황하지 않고 완벽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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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내 중심가(혼도리 등) 여행 시 MOBIRY 디지털 패스를 사용하면 기사님께 화면만 보여주고 3초 만에 하차할 수 있습니다. |
| ✔ | 타비와(tabi-wa) 패스는 JR 역 창구에서 줄 서지 않고 앱으로 발권 가능해 오노미치행 열차 시간을 15분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
| ✔ | 미야지마행 페리 이용 시 ‘JR 서일본 페리’와 ‘마츠다이 페리’의 탑승 장소가 다르므로 본인의 패스 적용사를 반드시 미리 확인하세요. |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패스 가격과 혜택은 운영사의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