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단계는 바로 나하 공항 면세점 쇼핑입니다. 나하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고, 면세점과 쇼핑 구역의 위치가 복잡해 미리 동선을 짜두지 않으면 소중한 쇼핑 시간을 허비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면세 구역을 찾지 못해 헤매고, 마지막까지 살까 말까 고민했던 오키나와 한정판 로이즈 초콜릿을 놓치는 실수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제가 직접 발품 팔아 알아낸 나하 공항 면세점과 쇼핑 구역의 모든 정보를 A부터 Z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2026년 오키나와 여행 교통편 정보 총정리: 공항에서 렌트카까지
오키나와 여행의 전체적인 로드맵과 교통편 정보는 상위 글인 2026년 오키나와 여행 교통편 정보 총정리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목차
1. 국제선 면세점 핵심 쇼핑 리스트: 로이즈와 주류

국제선 터미널의 면세 구역은 출국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야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주류, 담배, 화장품, 그리고 오키나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과자류를 판매합니다.
1-1. 면세점 쇼핑 필수템: 오키나와 한정 로이즈 초콜릿
일반적으로 일본 여행 선물로 유명한 로이즈(Royce’) 초콜릿은 나하 공항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오키나와 한정판이 있습니다. 바로 ‘쿠루미(호두)’ 맛과 ‘망고’ 맛입니다. 이 한정판들은 시내의 돈키호테나 다른 면세점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 구매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면세점 내부의 초콜릿 코너는 출국 심사 후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짐 부피 문제로 고민된다면, 로이즈 초콜릿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아래 글을 참고하여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세요.
➡️ 오키나와 나하 공항 면세점 추천: 로이즈 오키나와 한정판 초콜릿
로이즈 한정판에 대한세한 정보는오키나와 나하 공항 면세점 추천: 로이즈 오키나와 한정판 초콜릿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오키나와 특산 주류: 아와모리와 위스키
오키나와의 전통주인 ‘아와모리(泡盛)’와 지역 한정 위스키 역시 국제선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아와모리는 일반 소주나 사케와는 다른 독특한 풍미가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류 구매 시 중요한 것은 귀국 시 면세 한도입니다. 일본에서 구매한 주류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구매한 모든 주류를 합쳐 총 2병(2리터 이하, 400달러 이하)만 면세 통관이 가능합니다. 이 한도를 초과하면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관 신고와 주류 면세 한도에 대한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 오키나와 귀국 세관 신고 주류: 오키나와 위스키 아와모리 소주 면세 한도
2. 국내선 터미널 마지막 쇼핑 구역 완벽 공략
사실상 나하 공항의 메인 쇼핑 구역은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터미널 2층입니다. 국내선 터미널에는 오키나와 전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한데 모아 놓은 대형 쇼핑몰이 입점해 있습니다. 국제선 탑승객이라도 체크인 후 출국 심사 전까지는 국내선 터미널을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놓쳐서는 안 될 쇼핑 품목
국내선 터미널에서는색고구마 타르트, 친스코, 카루비 감자칩 등 오키나와 특유의 과자류와 가공식품을 면세점보다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기념품 매장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미처 사지 못했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마지막 쇼핑 리스트는 아래 글에서세히 확인하세요.
➡️ 오키나와 기념품 마지막 쇼핑: 공항에서 살 수 있는 추천 과자 리스트
2-1. 공항 맛집: 포크타마고 오니기리 웨이팅 팁
오키나와에 도착하거나 떠날 때 반드시 먹어야 할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국내선 터미널 1층에 위치한 ‘포크타마고 오니기리’*입니다. 이 맛집은 항상 긴 웨이팅 줄로 유명하며,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고려하면 서둘러야 합니다. 포장 전문 매장이므로, 줄이 길더라도 회전율이 빨라 예상보다 빨리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웨이팅이 긴 시간대와 포장 팁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여 귀국 전 마지막 식사를 놓치지 마세요.
➡️ 오키나와 공항 포크타마고 오니기리: 국내선 터미널 포장 웨이팅 팁
3. 나하 공항 식당가 및 라운지 이용 팁
체크인 후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는 국제선 터미널 내부의 간단한 스낵 코너나 국내선 터미널 3층의 식당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PP카드 소지자라면 나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3-1. PP카드 이용 가능한 라운지 정보
나하 공항에는 국제선 구역에 탑승객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PP(Priority Pass) 카드를 소지한 여행객은 이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제공됩니다. 다만, 이용 시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라운지 위치와 PP카드 입장 가능한 라운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 오키나와 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PP카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정보
3-2. ✍️ 현장 노트: 남은 엔화 털기 전략
여행 막바지에 남은 엔화는 공항에서 깔끔하게 털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의 대형 쇼핑 구역에는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뽑기(가챠, 캡슐토이) 기계와 편의점이 많습니다. 저는 100엔 단위의 잔돈을 이곳에서 작은 기념품이나 간식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남은 엔화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공항에서 남은 엔화를 털어내는 다양한 팁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 일본 오키나와 여행 남은 엔화 털기: 공항 편의점 가챠 캡슐토이 사용
4. 자주 묻는 질문 FAQ: 나하 공항 면세점 쇼핑
Q1. 오키나와 나하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 향수를 살 수 있나요?
네, 국제선 출국 심사 후 면세 구역에는 일반적인 면세점과 동일하게 주류, 담배, 화장품, 향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한국이나 다른 대형 공항 면세점만큼 다양한 브랜드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Q2. 나하 공항에서 캐리어 등 수하물 보관이 가능한가요?
네, 국내선 터미널에 수하물 보관소가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 비행 시간까지 시간이 남았을 경우, 짐을 보관하고 국내선 터미널 쇼핑 구역이나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관 요금은 크기와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세한 위치와 요금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Q3. 면세점에서 산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국제선 면세 구역에서 구매한 액체류(주류, 화장품 등)는 ‘ tamper-evident bag’에 밀봉하여 판매하므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환승이 있을 경우 목적지 공항의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Q4. 나하 공항의 흡연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나하 공항에는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 모두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수하물 보관소 근처나 특정 게이트 근처에 있으니, 공항 안내도를 참고하거나 직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공항 흡연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오키나와 공항 흡연실 위치: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 흡연 구역
결론

나하 공항 면세점 쇼핑은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과정입니다. 국내선 터미널의 다양한 특산품 구역을 먼저 둘러보고, 국제선 면세점에서 한정판 초콜릿과 주류를 구매하는 전략을 활용하면 가장 효율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당신의 마지막 쇼핑까지 완벽하게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면세품 가격, 재고, 라운지 운영 시간 등은 현지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반드시 공항 공식 홈페이지나 각 시설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