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 예약, 여행사에 맡기는 게 편할까, 직접 하는 게 쌀까?”
오키나와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입니다. 과거에는 일본 골프장 예약이 팩스나 전화로만 가능해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라쿠텐 고라’나 ‘자란 골프’ 같은 예약 사이트가 한국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누구나 쉽게 ‘직구’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언어의 장벽, 낯선 요금 체계(소비세, 골프장 이용세 등), 그리고 송영 문제 때문에 여전히 패키지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이 나에게 맞을까요?
10년 차 골프 여행 전문가로서 수십 번의 오키나와 라운딩을 예약하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약 방법별 장단점’과 ‘숨겨진 비용까지 포함한 상세 예산’을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여행 경비를 최소 20만 원은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여행 준비 흐름이 궁금하다면 최상위 가이드를 먼저 확인하세요.
➡️ 일본 오키나와 골프 여행 준비: 2인 플레이 예약 그린피 비교
📄 목차
1. 예약 방법 비교: 여행사 패키지 vs 셀프 예약 (직구)
두 방법은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나의 여행 스타일과 동반자의 성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 구분 | 여행사 패키지 (Full Package) | 셀프 예약 (APP 직구) |
|---|---|---|
| 비용 | 다소 높음 (수수료 포함) | 저렴함 (최저가 가능) |
| 이동 수단 | 송영 버스 제공 (편리함) | 렌터카 또는 택시 직접 수배 |
| 언어 | 한국어 가이드/직원 상주 | 일본어/영어 (번역기 필수) |
| 추천 대상 | 효도 관광, 3팀 이상 단체 | 커플, 젊은 골퍼, 알뜰 여행족 |
🧐 경험자의 시선: 언제 셀프 예약을 해야 할까?렌터카 운전이 가능하고 4인 미만의 소규모 인원이라면 무조건’셀프 예약’을 추천합니다. 라쿠텐 고라(Rakuten GORA) 등을 이용하면 패키지보다 1인당 10~2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티오프 시간을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2. 비용 상세 분석: 그린피, 카트비, 세금의 진실
일본 골프장 요금표를 보면 ‘총액(Total)’과 ‘세금 별도’가 혼용되어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반드시 최종 결제 금액에 포함되어야 할 항목들을 정리했습니다.
- 그린피 (Green Fee): 코스 이용료입니다. 평일 8,000엔~15,000엔, 주말 15,000엔~25,000엔 수준입니다.
- 카트비 (Cart Fee): 일본은 대부분 카트비가 그린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도 표기 시 약 2,000엔~4,000엔)
- 락커비 (Locker Fee): 약 300엔~500엔. 락커를 안 쓰고 옷을 갈아입고 가면 아낄 수 있습니다.
- 제반 세금: 소비세(10%)와 골프장 이용세(약 600엔~1,200엔)가 붙습니다. 예약 사이트 가격이 ‘세금 포함(税込)’인지 꼭 확인하세요.
- 점심 식사: 많은 플랜이 ‘중식 포함(昼食付)’으로 판매됩니다. 포함되지 않았다면 약 1,500엔~2,000엔이 추가됩니다.
3. 2인 플레이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 (할증료)
한국 골퍼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2명만 가도 되나요?”
오키나와는 2인 플레이(2B)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할증 요금(Surcharge)’이 붙습니다. 4인 기준 요금을 2명이서 나눠 내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 평일: 1인당 1,000엔 ~ 2,000엔 추가. (무료인 곳도 있음)
- 주말/공휴일: 1인당 3,000엔 ~ 6,000엔 추가되거나, 아예 2인 플레이 불가.
- 2B 보증 (Guarantee): 예약 시 ‘2B 보증’ 옵션이 있어야만 다른 사람과 조인되지 않고 둘이서만 칠 수 있습니다.
4. 예약 및 비용 관련 심화 가이드

각 상황별 예약 방법과 상세 예산표는 아래의 심화 글에서 확인하세요.
💰 오키나와 예약 및 비용 완전 정복
나에게 딱 맞는 예약 방법과 상세 예산이 궁금하다면?
- 일본 오키나와 1인 조인 골프 예약: 혼자 가는 골프 여행 사이트 추천
- 오키나와 2인 골프 플레이 가능한 곳: 추가 요금 없는 골프장 리스트
- 오키나와 골프 여행 비용 예산표: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총정리
- 일본 골프장 예약 사이트 비교: 라쿠텐 고라 vs 자란 골프 장단점
5. 자주 묻는 질문
Q1. 노캐디로 치면 비용이 얼마나 절약되나요? A1. 일본의 캐디피는 보통 1인당 3,000엔~4,000엔(4인 기준)에서 10,000엔(2인 기준)까지 합니다. 노캐디로 플레이하면 이 비용을 고스란히 아껴 맛있는 저녁 식사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Q2. 예약 취소 수수료는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2. 골프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플레이일 7일 전부터 발생합니다. 당일 취소는 100%를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3팀 이상 단체 예약의 경우 취소 규정이 더 엄격하니 주의하세요.
Q3. 비가 오면 환불되나요? A3. 골프장이 ‘클로즈(Close)’를 선언하지 않는 한, 단순히 비가 온다는 이유로 취소하면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태풍 등 천재지변 시에는 면제됩니다.
결론
오키나와 골프 예약은 조금만 공부하면 패키지보다 훨씬 저렴하고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렌터카 여행이 가능하다면 과감하게 셀프 예약에 도전해 보세요. 아낀 비용으로 오키나와산 최고급 와규를 맛보는 것이 진정한 골프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환율 및 현지 사정에 따라 요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약 전 반드시 해당 사이트의 최신 요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