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체크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짐 보관하는 곳

도쿄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인데 비행기 시간은 저녁이라면, 길고 긴 하루를 짐과 함께 보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입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마지막 관광지나 쇼핑을 즐기는 것은 상상만 해도 피곤하죠.

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효율적이고 가볍게 만드는 핵심 노하우입니다.

도쿄역처럼 혼잡한 역에서는 코인락커를 찾기 어렵거나 이미 만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인락커의 위치부터 다양한 대체 보관 방법을 포함한 짐 보관 완벽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1. 도쿄역 코인락커 위치 및 가격: 만석일 때 대체 보관법

도쿄역은 도쿄의 관문이자 교통의 허브이기 때문에 코인락커 수요가 가장 폭발적으로 몰리는 곳입니다.

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중에서도 도쿄역은 짐 보관의 핵심 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역은 크게 마루노우치(Marunouchi) 출구와 야에스(Yaesu) 출구로 나뉘며, 코인락커는 이 두 출구 주변 통로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만약 주요 통로의 락커가 만석이라면, 지하철 환승 통로나 주변 상업 시설 내부의 숨겨진 락커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역 코인락커 크기별 가격 (2025년 기준)

코인락커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일일 단위(자정 기준)로 책정됩니다. 대부분 28인치 캐리어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락커를 선호합니다.

  • 소형 (S): 약 300~400엔 (배낭, 작은 쇼핑백)
  • 중형 (M): 약 500~600엔 (기내용 캐리어, 큰 배낭)
  • 대형 (L): 약 700~800엔 (28인치 이상 캐리어)

 

✍️ 현장 노트: 만석일 때 대처하는 3가지 노하우

제가 직접 도쿄역에서 짐을 보관하려다 대형 락커가 모두 만석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의 쓰라린 경험 덕분에 얻은 노하우는, 첫째, 주요 통로가 아닌 지하철 환승 구역의 락커를 노릴 것, 둘째, 역무원에게 ‘수하물 임시 보관소(手荷物預かり所, 테니모쓰 아즈카리쇼)’의 위치를 문의할 것(유료 임시 보관소는 코인락커보다 비싸지만 확실함), 셋째, 주변 백화점(예: 다이마루, 마루이)의 안내 데스크에 유료 짐 보관 서비스를 문의하는 것입니다.

이 중 임시 보관소는 짐의 크기 제한이 유연하여 대형 짐을 보관하기에 특히 용이합니다.

 

➡️ 일본 도쿄 지하철 환승 앱: 야후 재팬 경로 앱 100% 활용하는 법

 

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가 지하철 통로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짐 보관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때도 경로 앱은 필수입니다. 위 글을 참고하여 지하철 환승 앱 사용법을 미리 익히면 더욱 편리합니다.

 

2. 나리타/하네다 공항 수하물 보관소: 코인락커와 비교

도쿄 시내에서 짐 보관을 하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면, 공항 내의 수하물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리타 및 하네다 공항은 코인락커와 별개로, ‘수하물 임시 보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코인락커 vs 임시 보관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코인락커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이용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짐의 크기 제한이 명확하고 만석일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공항의 임시 보관소(유인 카운터)는 코인락커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짐 크기 제한이 유연하고 대형 짐도 보관 가능하며, 직원들이 상주하여 보안 측면에서도 더 안전합니다.

짐이 너무 많거나, 귀중품을 보관해야 할 때는 유인 보관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일본 도쿄 귀국 전 짐 싸기 노하우입니다.

 

3. 코인락커 사용 및 결제 노하우: 스이카/파스모 활용

최근 도쿄의 코인락커는 현금(동전)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행의 마지막 날, 애매하게 남은 동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도 직결됩니다.

 

결제 방식 비교: 현금 vs 교통카드 vs QR 결제

과거에는 코인락커라는 이름처럼 동전(주로 100엔 동전)만 사용 가능했지만, 현재는 스이카(Suica) 또는 파스모(PASMO)*와 같은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기계가 대다수입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잔돈이 필요 없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일부 최신 기계에서는 PayPay 등 일본에서 통용되는 QR 코드 결제까지 지원합니다. 현금이 있다면 동전으로 결제하여 남은 엔화를 처리하고, 현금이 부족하다면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도쿄 여행 남은 동전(엔화) 완벽 처리법: 공항 가챠 & 편의점 복합 결제 꿀팁

 

코인락커 결제 시 현금(동전)을 사용해 남은 엔화를 처리하는 방법은 위 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특히 100엔 동전이 코인락커의 주요 결제 수단입니다.

 

4. FAQ: 도쿄 짐 보관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Q. 코인락커는 며칠 동안 보관이 가능한가요?

A. 대부분의 코인락커는 최대 3일(72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보관 기간이 늘어날수록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4일 이상 보관 시에는 역무원이나 관리자에게 연락하여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짐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

 

Q. 호텔 체크아웃 후 짐 보관 서비스는 무료인가요?

A. 대부분의 비즈니스 호텔이나 관광 호텔은 당일 저녁 시간까지는 무료로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하여 체크아웃 시 호텔 직원에게 보관 가능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 코인락커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비밀번호 방식 락커의 경우, 화면에 표시된 비상 연락처나 주변 역무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이때 신분증과 함께 락커에 짐을 보관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혹은 결제 기록)을 제시해야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이용 팁을 완벽히 숙지했다면, 이제 귀국 후 세관 신고와 면세 한도 초과에 대비하는 마지막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 도쿄 여행 마지막 날 체크리스트: 공항 면세점 쇼핑 랭킹 & 남은 동전 털기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도쿄역 & 공항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위치, 가격, 이용 방식은 현지 운영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각 시설의 공식 안내를 통해 최종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정보: (글쓴이: 여행특파원) 일본 여행 10년차,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4대 도시 여행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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