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공항(파이누시마 이시가키 공항)에 막 도착하여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고민이 ‘어떻게 시내로 들어갈 것인가’입니다. 섬이라고 해서 교통이 불편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시가키는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인 730 교차로나 페리 터미널까지의 연결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스 노선이 여러 개고 운행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모르면 무작정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이시가키를 방문했을 때, 페리 터미널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를 두고 완행버스를 타서 아까운 20분을 도로 위에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2025년 최신 요금과 시간표 정보를 바탕으로, 이시가키 여행의 설레는 첫 출발을 가볍고 빠르게 도와줄 실전 이동 가이드를 시작합니다.
✔️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 요금은 편도 540엔이며 약 30~45분 소요됩니다.
✔️ 짐이 많거나 3인 이상이라면 3,000엔 내외의 택시가 합리적입니다.
✔️ 페리 터미널로 가는 ‘카리유시’ 직행버스는 배차 간격이 기니 미리 확인하세요.
📄 목차

가성비 최고! 버스 노선(4번, 10번) 및 요금 안내
이시가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은 토부(Azuma) 버스입니다. 주요 노선은 4번과 10번이며, 공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합니다. 10번 노선은 해안가 대형 리조트들을 경유하는 루트라 풍경이 좋고, 4번 노선은 시내 안쪽 주거지를 거쳐 터미널로 향합니다. 두 노선 모두 종점은 이시가키 버스 터미널(페리 터미널 부근)입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540엔입니다. 일본 버스 특유의 정리권 방식을 사용하므로 뒷문으로 타면서 정리권을 뽑고, 앞문으로 내릴 때 요금함에 돈과 권을 같이 넣으면 됩니다. 잔돈이 없다면 요금함 옆 동전 교환기를 미리 이용하세요. 만약 이시가키에서 버스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공항 내 버스 카운터에서 ‘미치노리 1일/5일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 사례 분석: 버스 프리패스로 2,000엔을 절약한 20대 여행객 H군
뚜벅이 여행자로 이시가키를 찾은 H군은 렌터카 대신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안내 데스크에서 1,000엔짜리 1일 프리패스를 구매했죠. 공항에서 시내 왕복 요금만 해도 이미 본전을 거의 뽑았고, 당일 저녁 카비라 만까지 버스로 이동하면서 큰 비용을 아꼈습니다. 이동 횟수가 많다면 무조건 프리패스가 이득입니다.
⏱️ 시간 단축키: 구글 맵 실시간 버스 확인
이시가키 버스 시간표는 구글 맵에 아주 정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공항 와이파이를 잡고 구글 맵에 목적지를 찍으면 몇 번 버스가 가장 빨리 오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 공항 입국 꿀팁 (비법 공개)을 미리 읽고 빠르게 밖으로 나오세요.
택시 요금과 렌터카 셔틀 이용 노하우
버스를 기다리기 싫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번거롭다면 택시가 최고의 대안입니다. 공항 출구 왼쪽 끝에 택시 승강장이 있으며, 상주하는 택시가 많아 대기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시내 중심가까지는 약 25~3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약 3,000엔에서 3,500엔 사이입니다. 심야나 새벽 시간대가 아니라면 일본 택시 요금 치고는 큰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렌터카를 예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시가키 공항 바로 앞에는 렌터카 사무실이 없습니다. 모든 렌터카 업체는 공항 인근에 있으며, 공항 밖 전용 셔틀 정류장(보통 국내선 입구 쪽)에서 예약한 업체의 피켓을 든 직원을 찾아야 합니다. 셔틀로 약 5분 정도 이동 후 사무실에서 차량을 인수하게 됩니다. 렌터카는 수요가 매우 많으므로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을 마쳐야 합니다.
| 이동 수단 | 요금 | 소요 시간 | 추천 대상 |
|---|---|---|---|
| 노선 버스 | 540엔 | 30~45분 | 가성비 중시 1~2인 여행자 |
| 택시 | 약 3,000~3,500엔 | 25~30분 | 3인 이상 가족, 짐이 많은 분 |
| 직행 버스 | 500엔 | 30분 | 페리 터미널로 바로 가는 분 |
페리 터미널로 바로 가기: 직행버스(카리유시) 활용법
이시가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타케토미섬이나 이리오모테섬으로 넘어갈 계획이라면, 일반 노선버스보다는 ‘카리유시(Kariyushi)’ 또는 ‘이시가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직행버스를 이용하세요. 이 버스는 시내 정류장을 건너뛰고 공항과 이시가키 미나토 켄트쿤(페리 터미널) 사이를 바로 연결합니다. 요금은 500엔으로 노선버스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며 시간도 15분 정도 단축됩니다.
다만 운행 편수가 노선버스에 비해 적고, 페리 운항 시간에 맞춰 배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승강장은 노선버스와 조금 떨어진 곳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바닥의 안내 표시를 잘 따라가세요. 이 버스를 타면 페리 터미널 정문 바로 앞에 내려주기 때문에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걷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 현장 노트: 터미널 근처 코인 락커 활용
숙소 체크인 전이라 짐이 거추장스럽다면 페리 터미널 내부나 이시가키 버스 터미널 뒤편의 대형 코인 락커를 이용하세요. 버스에서 내려서 짐을 맡기고 가볍게 시내 구경이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페리 터미널 이용 상세 팁 (핵심 요약)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버스 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이시가키 버스는 기본적으로 현금이나 전용 프리패스를 사용합니다. 최근 신용카드 터치 결제가 일부 도입되고 있으나 아직 모든 차량에 적용된 것은 아니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택시를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공항 대기 택시가 충분하므로 예약 없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단, 이른 새벽 비행기라면 호텔 프런트를 통해 미리 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쁘다면 이것만 저장! 핵심 요약

| ✔ | 공항 버스 정류장은 국내선 출구 정면 4번 기둥 부근입니다. 노선 번호를 확인하고 줄을 서세요. |
| ✔ | 짐이 많다면 버스 하단 화물 칸에 직접 싣고 정리권을 뽑은 후 탑승하세요. |
| ✔ | 이시가키 공항 면세점보다는 시내 돈키호테나 대형 마트가 훨씬 저렴하니, 시내로 먼저 이동하여 쇼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결론

이시가키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은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과 인원수에 맞춰 버스나 택시 중 하나를 선택하면 아주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노선버스나 직행버스를, 편의성과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택시를 이용하세요. 이번 가이드에서 안내해 드린 요금과 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의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꿰시길 바랍니다.
🏠 이시가키 공항 이동 핵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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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문구: 본 교통 정보는 2025년 이시가키 버스 공사 및 택시 운임 규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유가 변동이나 현지 축제 일정 등에 따라 요금 및 시간표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도착 즉시 안내 데스크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