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식당 주문 필수 일본어: “고레 구다사이” 외에 꼭 알아야 할 표현 (입장부터 계산까지 총정리)

도쿄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단연 미식입니다. 츠키지 시장의 신선한 스시, 롯폰기의 고급 스테이크, 신주쿠 뒷골목의 라멘까지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하지만 식당 문을 열기 직전, 불현듯 밀려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 하는데 주문은 어떻게 하지?”, “점원이 말을 걸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지?”라는 막막함이죠. 번역 앱이 있다고는 하지만, 시끄러운 식당 안에서 매번 폰을 들이미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유창한 문법이나 복잡한 단어는 필요 없습니다. 10년 차 일본 여행 전문가인 제가 수없이 부딪히며 터득한, 일본 도쿄 식당 주문 필수 일본어와 현지 에티켓만 알면 현지인처럼 당당하게 맛집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식당 입장부터 착석까지: “난메이 사마?” 당황하지 않기

도쿄의 인기 식당에 들어서면 점원이 가장 먼저 큰 소리로 “이랏샤이마세(어서 오세요)!”라고 외친 뒤, 곧바로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이때 당황해서 우물쭈물하면 입구에서부터 꼬이기 십상입니다.

인원수 말하기: 손가락이면 충분하지만, 말하면 더 좋다

점원이 “난메이 사마 데스카?(몇 분이세요?)”라고 묻습니다. 이때 가장 확실한 대답은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며 아래 단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원일본어 발음기억 팁
1명히토리‘히’나니까 1명
2명후타리‘두’명이니 후타리
3명산닝숫자 3(산)과 비슷
4명요닝

✍️ 현장 노트: 예약 여부를 물어본다면?

✍️ 인기 식당에서는 “요야쿠 시테 마스카?(예약하셨나요?)”라고 묻기도 합니다. 예약을 안 했다면 “이이에(아니요)”, 했다면 “하이, OO(이름) 데스”라고 답하세요. 만약 만석이라며 “만세키 데스”라고 한다면, “마테마스카?(기다려도 되나요?)”라고 물어 웨이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2. 실전 주문의 기술: “고레 구다사이” 응용편

자리에 앉았다면 이제 메뉴판과 씨름할 시간입니다. 그림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글자만 빼곡하다면 멘붕이 오기 쉽습니다. 이럴 때 생존을 위한 마법의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점원 호출부터 추천 메뉴 받기까지

일본 식당에서는 큰 소리로 “여기요!”라고 부르기보다, 눈을 맞추거나 손을 살짝 들고 “스미마셍(저기요/실례합니다)”이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입니다.

🔥 가장 유용한 주문 공식 3가지

  • 기본형: 메뉴판의 사진을 가리키며 “고레 구다사이(이것 주세요).” 가장 강력하고 실패 없는 표현입니다.
  • 추천 요청형: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다면 “오스스메와 난데스카?(추천 메뉴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세요. 점원이 자신 있게 가리키는 것을 시키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
  • 수량 추가형: 맥주나 물을 더 원할 때는 “오카와리 구다사이(리필/하나 더 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특히 이자카야에서 생맥주를 추가할 때 유용합니다.

🧬 전문가 상담 후: “고수 빼주세요”는?

🧬 전문가 상담 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최근 도쿄에는 고수(팍치)를 쓰는 식당이 늘었습니다. 고수를 못 드신다면 주문 시 반드시 “팍치 누키니 데키마스카?(고수 뺄 수 있나요?)”라고 요청해야 식사를 망치지 않습니다.

3. 식사 중 필요한 요청과 계산: 물, 화장실, 회계

식사 도중 물이 더 필요하거나 화장실 위치가 궁금할 때, 그리고 대망의 계산 순간에 필요한 표현들입니다.

물과 화장실, 그리고 계산서 요청하기

  • 물 요청: “오미즈 구다사이(찬물 주세요).” 만약 따뜻한 차를 원한다면 “오차 구다사이”라고 하세요.
  • 화장실 위치: “토이레와 도코 데스카?(화장실은 어디인가요?)” 급할 때 가장 필요한 문장입니다.
  • 계산 요청: 자리에서 계산하는 경우도 있고, 카운터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원을 불러 손으로 X자를 그리거나(체크 표시) “오카이케이 오네가이 시마스(계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면 계산서를 가져다줍니다.

💡 청소 노하우(응용): 일본 식당의 물티슈 문화

💡 일본 식당에서는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티슈(오시보리)를 줍니다. 이는 손을 닦는 용도이므로 얼굴이나 목을 닦는 ‘아저씨 행동’은 삼가는 것이 현지 에티켓입니다. 식사 중 흘렸을 때를 대비해 “오시보리 히토츠 구다사이(물티슈 하나 더 주세요)” 정도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4. 결제 수단 확인: 현금만 받나요?

도쿄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오래된 맛집(노포) 중에는 ‘현금(Genkin) Only’인 곳이 많습니다.

계산대 앞에서 카드를 내밀었다가 거절당해 당황하지 않으려면, 입장할 때나 주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짓토 카도 츠카에 마스카?(신용카드 쓸 수 있나요?)” 만약 점원이 “겡킹 노미 데스(현금만 됩니다)”라고 한다면 미리 현금을 준비하거나 근처 편의점 ATM을 찾아야 합니다.


이 모든 일본어 표현을 익혔다면, 이제 실전에서 메뉴판을 해독하고 쇼핑까지 즐길 차례입니다. 상황별 더 깊이 있는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포괄하는 전체 핵심 가이드에서 로드맵을 확인해 보세요.


➡️ 도쿄 여행 생존 일본어 가이드: 식당 주문부터 쇼핑까지 상황별 필수 회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일본 식당에는 팁 문화가 있나요?

A1. 일본은 팁 문화가 전혀 없습니다. 거스름돈을 남겨두고 가면 점원이 쫓아와서 돌려줄 정도니, 계산서에 적힌 금액만 정확히 지불하면 됩니다.

Q2. 식당에서 외부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A2. 편의점에서 산 음료나 간식을 식당에서 먹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이유식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치코미(반입)’ 금지가 원칙입니다.

Q3. ‘오토시’가 뭔가요? 영수증에 모르는 금액이 있어요.

A3. 이자카야 등에서 자릿세 개념으로 나오는 기본 안주를 ‘오토시’라고 합니다. 보통 인당 300~500엔 정도가 청구되며, 이는 거부하기 어려운 일본의 식문화입니다.

결론

결론 요약

일본 도쿄 식당 주문 필수 일본어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서툴더라도 “고레 구다사이”, “오이시(맛있어요)”라고 말하는 여행자에게 점원은 더 따뜻한 미소를 보내줍니다. 오늘 배운 표현들로 도쿄의 맛집 문을 자신 있게 두드려 보세요. 맛있는 추억이 배가 될 것입니다.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지 식당의 사정이나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회화 표현을 숙지하되, 상황에 따라 번역 앱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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