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버스 요금 계산법과 정리권 뽑는 방법 (현금 vs 카드)

렌트카 없이 오키나와 본섬을 구석구석 여행하려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시내버스는 한국과 달리 ‘거리비례제’로 요금이 부과되며, 탑승 시 ‘정리권’을 뽑는 방식이 낯설어 많은 여행자가 혼란을 겪습니다. 특히 현금과 오키나와 교통카드 오키카 중 무엇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이득인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걱정 마세요. 저는 이 글에서 오키나와 버스를 한 번도 타보지 않은 초보 여행자도 당황하지 않고 버스에 탑승하고 요금을 정확하게 지불할 수 있도록 버스 요금 계산의 ‘정석’을 알려드립니다. 현금과 카드를 이용할 때의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하고, 실수 없이 하차하는 노하우까지 모두 정리해 당신의 이동 스트레스를 100%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 시내버스는 탑승한 정류장과 하차하는 정류장 사이의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거리비례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북부로 가는 고속버스 노선(111번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 시스템 때문에 탑승 시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탑승 번호와 요금 전광판의 상관관계

버스를 탑승할 때 뒷문으로 탑승하며, 입구 옆에 있는 기계에서 정리권을 뽑아야 합니다. 이 정리권에는 숫자가 찍혀 있는데, 이 숫자가 곧 당신이 탑승한 정류장의 ‘번호’입니다. 버스 앞쪽에는 이 번호에 해당하는 요금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요금 전광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5번이 찍힌 정리권을 뽑고 탑승했다면, 하차 시 전광판의 ‘5’번 칸에 표시된 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버스가 정류장을 지날 때마다 전광판의 요금은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하차 직전에 최종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 정리권 뽑는 방법과 요금 정산 순서 (현금 결제 시)

오키나와 버스 요금: 현금으로 오키나와 버스 요금... (1)

현금으로 오키나와 버스 요금을 지불하는 것은 절차가 비교적 복잡하므로, 아래 ‘3단계 결제 순서’를 반드시 숙지해야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하차할 수 있습니다.

3단계 현금 결제 순서 (정리권 필수)

  1. 탑승 시 (뒷문): 뒷문으로 탑승하며, 입구 옆 기계에서 정리권을 반드시 뽑습니다. 정리권은 내릴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합니다. (오키카 카드 사용 시에는 정리권을 뽑지 않고 탑승 시 태그만 합니다.)
  2. 하차 직전 (벨): 내릴 정류장이 나오기 전에 벨을 누릅니다. 버스가 정차하면, 정리권의 번호와 요금 전광판의 최종 금액을 확인합니다.
  3. 하차 시 (앞문): 운전기사 옆의 요금함에 정리권을 넣고, 확인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이때 요금함은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으니, 정확한 금액을 넣어야 합니다.

만약 정확한 현금이 없다면, 요금함 옆에 있는 동전 교환기를 이용해 지폐(¥1,000 지폐만 가능)를 동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동전 교환기로 거스름돈을 받은 후, 다시 요금함에 정확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2단계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현금 결제의 복잡함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키카 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키카 카드의 구입처와 환승 할인 정보는 아래 글에서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오키나와 교통카드 오키카 구입처와 버스 환승 할인 받는 법

3. 현금 vs 오키카 카드, 요금 지불 방식의 장단점 비교

오키나와 버스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은 크게 현금과 오키카 카드 두 가지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당신의 여행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차트

▲ 3. 현금 vs 오키카 카드, 요금 지불 방식의 장단점 비교 시각화료

구분현금 결제오키카(OKICA) 카드
요금 지불탑승 시 정리권, 하차 시 현금탑승 시/하차 시 카드 태그
환승 할인불가능 (★)가능 (버스-모노레일 포함) (★★★★★)
편의성거스름돈 준비/동전 교환 필요 (★★)잔돈 걱정 없이 편리 (★★★★★)
추천 대상버스 탑승이 극히 적은 여행자버스/모노레일 환승이 많은 뚜벅이 여행자

⚠️ 주의하세요! 현금 결제 시 지폐는 ¥1,000권만 사용 가능

만약 현금으로 버스 요금을 지불해야 할 상황이라면, 잔돈 교환기에 ¥5,000권이나 ¥10,000권 지폐를 넣을 수 없습니다. 오직 ¥1,000권 지폐와 동전만 교환 가능합니다. 따라서 버스 탑승 전에 편의점이나 모노레일 역에서 미리 ¥1,000권으로 교환해 두거나, 충분한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버스 운행에 방해를 주지 않고 신속하게 하차하는 매너이자 노하우입니다.

이러한 현금 결제의 복잡성 때문에, 저는 오키나와 버스를 2회 이상 이용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오키카 카드를 구매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오키나와 교통 패스 및 이동 수단 총정리: 렌트카부터 버스 투어까지 글에서도 오키카 카드가 뚜벅이 여행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행 후 남은 교통카드 잔액 환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오키나와 여행 후 남은 교통카드 잔액 환불 방법과 장소

Q&A. 오키나와 버스 이용 시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1. 오키나와 버스 요금은 최소 얼마부터 시작하나요?

오키나와 버스의 기본 요금은 보통 ¥240 내외부터 시작하며, 탑승 거리에 따라 요금이 비례하여 올라갑니다. 나하 시내 단거리 이동 시에도 최소 요금 이상이 부과되므로, 현금 결제 시에도 충분한 동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Q2.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가는 급행 버스(111번 등)의 요금은 약 ¥2,500 내외입니다. 이는 장거리 고속 노선이므로 일반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비쌉니다.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급행 버스 글을 통해 정확한 요금과 시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Q3. 오키나와 버스에서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일반 시내버스에는 별도의 짐 보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큰 캐리어는 통로를 막지 않도록 좌석 옆에 두고 타거나, 운전기사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짐이 많다면 오키나와 코인락커 위치와 가격: 국제거리 류보 백화점 짐 보관을 이용하거나 나하 공항에서 시내 이동 방법과 여행 편의 시설 정보를 참고해 코인락커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버스 탑승 시 국제면허증이 필요한가요?

버스는 운전하는 교통수단이 아니므로 국제면허증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을 위한 버스 투어와 택시 호출 어플 활용법과 같이 버스 투어를 예약하거나, 모노레일 패스 제휴 할인을 받을 때는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5. 버스 운행 시간이 밤 늦게까지 하나요?

주요 시내 노선은 밤 10시~11시까지 운행하지만, 외곽 지역이나 북부 지역은 일찍 끊기는 편입니다. 심야 시간대 이동이 필요하다면 택시나 오키나와 택시 어플 카카오T 우버 디디 사용법과 요금 비교 글을 참고해 모바일 호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결론

오키나와 버스 요금: 오키나와 버스 요금 계산법은... (2)

오키나와 버스 요금 계산법은 현지 여행의 기초 지식입니다. 거리비례제와 정리권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복잡한 현금 결제보다는 환승 할인이 되는 오키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 얻은 정보로 오키나와 대중교통 이용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고지 문구: 본 글은 2026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오키나와 버스 요금 체계 및 운행 시간은 현지 버스 회사 정책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반드시 해당 노선의 공식 안내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